치킨, 피자, 족발, 보쌈, 삼겹살 등등...

특히 치킨을 제일 많이 포장 주문해서 먹었고,

가끔 찜닭이나 족발도 포장 주문해서 먹곤 했었는데요.

배달비가 부담스러워서 거의 포장을 해와서 먹었지만

포장가격도 이젠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오네요.

그래서 찜닭(까만색 안동식찜닭), 닭도리탕(빨간색 양념)을 유튜브를 보고 

재료 사오고, 손질하고, 조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것도 이제 4번째쯤 되는 것 같아요!

3만중반~4만원은 줘야 사먹을 수 있는 닭요리인데

닭볶음탕용 손질닭, 감자, 당근, 고추 등등... 간장, 설탕, 대파, 새송이버섯 등등..

이것저것 합해도 만원 중반대 이하로 만들 수 있어서 

금전적인 부담은 많이 없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뿌듯합니다.

(물론 재료 사오는것과 손질하는데 시간은 무시못합니다 ㅠ)

혹시 한번도 시도 안해보신분 계시면 요리 블로그나 유튜브 보고 한번 따라해보세요~^^

특히 처음 성공했을 때는 뿌듯함 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