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시골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한참 가는 데 정류장에 도착하였다고 안내 방송이 나와서 급하게 내렸습니다.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 데...)
잠결에 내린터라 시내 버스로 갈아 타기 위해 지갑을 찾았는 데 지갑이 안 보이네요
이 때 타고 왔던 버스를 다시 잡았어야 하는 건데 댕청하게도 그러질 못하였네요
카드 지갑이라 별 다른 건 없습니다.
헬스장 출입 카드 있었고 교통 카드가 있었는 데 여기에 5천원인가 6천원이 들어 있습니다.
청색 사선으로 된 줄무뉘가 있는 지갑이었는 데 참 잘 사용했는 데 이런 일이 터지는군요
계속 불안하긴 했습니나
체크 카느는 IC칩도 망가지고 마그네틱선도 인식 안되고 신용카드는 분실하고 안 좋은 게 겹치는 건지 결국엔 버스카드까지 분실해 버렸습니다.
버스 회사에 전화하니 들어 온 분실물은 없다고 하더군요.
어느 누구에게 6천원 기부한 셈쳐야겠습니다.
욕하셔도 됩니다
매번 급하게 서둘지 말자고 하면서도 그 날따라 피곤했는 지 시외버스 종점에 다다라서야 잠에서 깼거든요 ㅋㅋㅋㅋ
어릴 땐 연필도 분실하고 지우개도 잊어 버리고 했는 데 커선 도난 당한 적은 있어도 분실한 적은 없는 데 참 잊어 버리게 되네요
안 그래도 버스 카드는 교체를 해 볼까 싶었는 데 ㅋㅋㅋ
여러분들도 급하게 서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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