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하다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삼각지 고가 근처 경의선 숲길 공원에 어제
잠시 들렀네요.
이곳은 예전 경의선 철길이 지나던 곳인데 지하로 복선화되면서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된 곳으로
크기는 크지 않지만 주변 주민들과 근처 직장인들이 잠시 쉬아가는 쉼터가 되었네요.
옛 철길과 차단봉만 기념으로 일부 남겨 놓았고 사진에 없지만 퇴역한 열차도 1량 전시돼 있어
근처 어린이집에서 가끔 나들이겸 체험학습으로 자주 오더군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이지만 5월의 첫날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