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 왠지 국물 음식들이 더 생각나죠. 그 중에서도 이 맘때부터 겨울을 지나는 동안 많이 생각나는게 바로 우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우동 먹으러 우동집 찾아 가기는 좀 그렇고 집에서 갑자기 우동 한 그릇이 생각날때 즐기기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농심에서 나온 생생 우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한밤 출출해질때 이거 한 그릇하면 더더욱 좋죠.
농심 생생 우동 단품 20개로 구성된 이 세트는 현재 쿠팡이 어느곳보다 저렴한 29,4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배송비는 별도로 2,500원이 추가 됩니다.
저도 어제 저녁 출출해서 요거 하날 끓여 먹었네요.
포장에 보시면 가쓰오브시로 국물 맛을 내서 국물이 끝내준다고 되어 있네요. 진짜 일식 우동집 같은데가서 먹는 가쓰오브시로 우려낸 국물의 우동을 먹는 기분이 들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포장 내부에 보시면 왼쪽에 있는 탱글한 생 우동면과 오른쪽에 가쓰오부시 국물맛을 내는데 사용하는 액상 스프와 건데기가 들어 있는 건 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 적당량을 넣고 끓이다가 액상과 건 스프를 넣고 국물을 더 끓여 준 다음에 왼쪽의 생 우동면을 넣어서 끓여 내시면 됩니다.
그렇게 끓여내서 이렇게 뜨끈하게 우동 한 그릇으로 허해진 속을 좀 채웠네요. 역시 쌀쌀해지니 이런걸로 속을 채우니 너무 기분이 좋아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