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지기 나의 벗
마누라가
신경질 낸다면..
아내와의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댔었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 마디만 해 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사한테 뭐라고 했는데?"
"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 달라고 했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