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펌...
재작년
추운겨울 일마치고 집앞 편의점에서 호빵하나 사먹고 어슬렁거리다가,
편의점앞
뽑기 기계발견함.
바로
3000원 들여서 뽑다보니, T팬티 뽑음ㅋ
집에돌아와서
꺼내보니 굉장히 야한것도 아니오 그냥 끈임 끈 ㅋㅋㅋ
아무생각없이
책상서랍에 툭 넣어두고 잊어버림
그리고
작년
1월 설때였는데...
우리
사촌누님이 나보다 한살많음 몸매좋고 이쁨.
당근
결혼했고 애도 둘...
명절이니
당연 일가친척들 모두모여서 맛난거먹고 즐거운 시간보내는데,
누나가
매형과 뭐 사소한걸로 투닥거림..(사이 그렇게 좋지않음)
옆에서
유심히 지켜봄 ㅋ
싸운
내용인즉, 큰집에 모여서 자고가는데 누나가 깜빡하고 속옷을 안챙겨왔다함.
그소리
듣는순간 갑자기
"T팬티"가
생각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본인 여동생있고 사촌들도 반이상 여자 거기다 이모도 많음 ㅋㅋ
하아....
내가
왜그랬는지 지금생각해도 ㅂ.ㅅ같음 ㅋ
방에들어가서
T팬티가져와서 누나앞에 툭 던지고 시크하게 "입어라" 함.
누나가
이거뭐닠ㅋㅋㅋ
이러면서도
막 열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
있던 친척가족들 모두 시선집중.
조그만한박스
열자마자
끈하나
나옴.
글쓴이....
매형한테
불려나감.
그걸 왜 사촌누나한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