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무트 총리의 유머 -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콜 총리는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쾅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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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자신의 죽음은 뒷전이고 아내를 안심 시키려는 순발력과
대답이 정말 재치 있지요.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 하지마세용!!1)
웃으면 복이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