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 만난 네 사람의 친구가 홍차를 주문했다. "내 홍차에는 레몬을 띄어 주게," "나도" "나도" 그리고 한 사람이 홍차를 주문하며 말했다. "내 것은 찻잔을 잘 씻어 주게," 잠시 후 점원이 홍차를 날라 온 뒤 확인하며 물었다. "씻은 잔은 어느 분이 주문하셨나요.?" *** 따지고 보면 유머를 즐기고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문맥을 정확히 파악하는 국어 실력과 논리력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단지 우스개소리 몇개 외운다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혀 엉뚱한 상황에서 엉뚱한 우스개소리를 했다가는 눈총만 받들께 불을 보듯 훤하니 말이다.
아직도 이 유머의 뜻을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불결한 카페를 직접 방문해보면 답을떠올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
머청한 녀석들 ~~~~~~~~~!
2021.03.06. 1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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