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여우
부인과 남편이 미모의 젊은 처녀와 함께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남편은, 굳어진 말뚝처럼, 넋을 잃은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미녀가 고함을 치더니, 그남자의 뺨을 때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여보세요! 처녀를 꼬집는것이 창피 하지도 않아요?]
[더군다나 자기 부인의 면전에서 말예요!]
승강기가 멈추고 처녀가 나가자 ,
남편은 부인에게 결백함을 주장했다.
[여보!, 나를 믿어줘, 나는 그녀를 꼬집지 않았소]
부인이 미소를 짖더니
[알아요 알아, 꼬집은것은 나예요]
늑대와 여우
2021.06.14. 1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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