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PC방이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돼 조건부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전국 PC방 이용량이 조금이나마 회복세를 나타냈다.
27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2020년 9월 3주차(9월14일~9월20일) 전국 PC방 총 이용시간은 약 1561만 시간을 기록했다.
지난 14일부터 PC방이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돼 조건부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전주대비 PC방 이용량이 89.9% 증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9&oid=018&aid=0004747384
PC방 영업이 재개되면서 PC방 이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9월 3주차의 게임 이용률 1위 게임은 여전히 리그오브레전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