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기기 몰래 살 필요없이
휴대폰·컨트롤러만으로 OK
월1만6,700원에 100종 체험[서울경제] 마이크로소프트(MS)가 SK텔레콤(017670)과 손잡고 내놓은 서비스 ‘5GX 클라우드 게임’을 체험하면서 ‘유부남 로망에 최적화된 기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월 1만6,700원을 내면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통해 휴대전화로 100여종이 넘는 엑스박스 게임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3040 유부남들에게 용기를 줬던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한 콘솔 회사의 광고 카피 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형태다. 5세대(5G) 휴대전화와 게임 컨트롤러만 있으면 바로 콘솔 게임 세계에 빠질 수 있어 콘솔 기기를 사놓고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클라우드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콘솔에 직접 게임 타이틀을 구동하는 수고도 줄었다. 콘솔 내 메모리에 게임을 저장할 필요도 없다. 스트리밍 음악을 듣듯이 하고 싶은 게임을 언제든지 클라우드에서 불러내면 된다.
ETC
[잇써보니]'유부남 로망에 최적화된 기기'...5GX클라우드 게임
2020.10.11. 2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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