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제도 도입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한 국내 대표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올해 첫 대회인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수만명 이상의 동시접속 시청자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후 5시 kt 롤스터와 젠지 이스포츠의 맞대결로 시작한 LCK 스프링 대회는 시작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네이버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력 우승 후보 젠지 이스포츠의 승리로 끝난 개막경기의 경우 네이버 기준 약 3만600여명 이상의 동시접속 시청자를 기록했고 누적 조회수도 29만회 이상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9&oid=009&aid=0004733179
LCK 개막 관련 소식입니다.
3만6천여명의 동시접속자 수로 많은 분들이 개막전을 시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