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온라인 게임 서비스 기업 '넷마블'이 게임 내 이벤트 과정에서 서비스 기간을 채우지 않고 종료하면서 사용자들의 강한 항의를 받고 있다.
유저들은 트럭에 자신들의 항의 문구를 담은 전광판을 설치하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로 몰려가는 초유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지난 1일부터 사용자가 로그인할 때마다 재화(화폐)를 증정했다. 그러다 넷마블은 예고 없이 4일부터 해당 이벤트를 취소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D%8E%98%EC%9D%B4%ED%8A%B8&where=news&ie=utf8&sm=nws_hty
페이트 그랜드 오더 관련 소식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벤트 종료로 시작된 사태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