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에도 가성비가 있습니다.
그 2탄은 왜 "타이토" 라는 제조사가 경품피규어 치고는 드물게 재판까지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피규어도 "하츠네 미쿠" 라는 캐릭터의 겨울 이미지 버전인데요,
올해 초 국내로 입구된 나름 최신(?) 제품입니다.
스케일은 7분의 1 정도 되며 가격은 전과 같이 약 20000원 정도 합니다.
박스 패키지입니다.
경품피규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매우 기본적인 느낌입니다.
포장 역시 잘 되어 있습니다.
짜잔~ 이게 2만원짜리 퀄리티입니다 ㄷㄷ
얼굴과 조형이 이쁘게 잘 나왔고, 복장도 꽤나 복잡하죠. 도색도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저 껴안아달라는듯한 표정과 자세. 매우 귀욤귀욤 합니다.
하체 쪽도 도색이 꽤 꼼꼼하게 되어 있씁니다.
등 뒤 부분도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
머리카락은 타이토가 자주 사용하는 끝부분은 클리어가 남아있는 형태입니다.
전용 베이스에 연결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왼쪽은 한 2년전? 발매되었던 같은 제조사, 타이토 미쿠 사계절 스리즈의 윈터 버전입니다.
이렇게 스리즈로 모으기 딱 좋은 사이즈와 가격!
그리고 타이토라는 제조사의 퀄리티... 삼위일체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