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빈/페르시안믹스/2개월/남아
*늘빈이는 구조된 아이들중에서 제일 조용한 아이랍니다.
어쩌면 조용하다기보다는 낯선환경에 아직은 어색해서 그러는걸지도 모르겠어요.
모든게 신기하고 두려운 늘빈이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시골집에서 페르시안 고양이를 돌보는 할머니에게 구조된 아이들.
페르시안 어미는 중성화가 되지 않아있었고, 출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새끼 고양이 세마리는 시골에서 짧은 노끈에 목이 묶인채 생활했습니다.
좁디 좁은 곳에서 24시간을 움츠리며 살아온 것이예요.
생후 2개월, 어린 나이에 겪었을 열악한 환경들..
이제는 구조되어 따뜻하고 쾌적한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부디 아이들에게 사랑과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입양문의: 010-8620-2222
입양책임비: 5만원
★입양문의는 전화로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