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는 날씨고 점심이 좀 늦었는데 집에 오니 부모님도 안드시고
계시길래 전이나 부쳐볼까 하다가 덥기도 하고 해서 피자로 결정하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피자스쿨 피자를 간만에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어머니께서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를 좋아하시기도 하고 배민 쿠폰 유효기간도
얼마 안남은게 있어서 사용도 할겸 고구마 피자와 콤비네이션 피자를 주문해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하루네요.
고구마 피자 두판을 주문할까 하다가 먹다가 질릴거 같아서
무난한 콤비네이션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위가 콤비네이션이고 아래 사진이 고구마인데 사진상으로는 둘다
비슷하게 나온거 같네요.
늦은 점심이지만 간만에 먹은 피자스쿨 고구마피자는 여전히 달달한게
맛있네요. 먹다가 질린다 싶으면 콤비네이션 한조각 하니 맛이 괜찮은
피자인거 같습니다. 간만에 주문해 봤는데 예전에는 배달이 안되었는데
얼마전부터 배민에 등록하고 배달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배달이 되니
편하고 간간히 먹기 좋은 피자스쿨 가성비 피자 맛집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