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부터 11월초까지 이어지는 투어 출장의 1차 일정을 이번 주 월요일 마치고 어제 화요일로 날이 바뀌어 귀가했다가 어제 오전부터 몇 건의 회의에 참석 후 오후 늦게 사무실로 복귀해 1차 투어 시 진행한 작업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다보니 밤을 새우게 되었습니다.
작업하다보니 출출해져서 새벽에 24시간 운영하는 분식집에 가서 떡뽁이와 김치와 고기만두 반반 한찬에 어묵 2개로 속을 좀 채워 보았었습니다.
아침에 잠시 사우나에 들러 씻고만 들어와서 벤티 사이즈 뜨아 한잔 때려 부으며 카페인빨로 버티면서 보고서 작업을 진행 중인데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이번 주도 일정들이 빡빡한데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다음 한주간 2차 투어 일정을 떠나게 되어 있어서 보고서 작업을 진행할 시간에 쫒기게 되네요.
어째거나 야식으로 먹은 떡뽁이와 만두와 어묵은 맛있었네요. 출출해서 더 그랬을런지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