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올리는 편의점 먹거리는 햄버거 입니다.
자꾸 CU편의점 제품만 올리게 되어 알바냐고 의심을 살것 같긴한데요, 솔직히 CU편의점이 가까워 많이 사먹기도 하거니와 어제 도시락살때 같이 사기도 했던 상품이라 올려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경험상 CU편의점 같은 경우 햄버거는 최저 1000원에서 최고 2300원의 가격대 제품이 있습니다.
이제품은 CU버거 중에서 고가^^ 라인에 들어가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특징이라면 편의점 버거는 패티를 갈아만든 제품이 많은데, 이 버거는 통으로 들어있어 씹히는 맛을 느낄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하루성인 권장 칼로리가 대략 2500kcal 라고 합니다. 그걸 3으로 나누면 대략 840kcal 가 되는데 이상품은 614kcal로 한끼식사에
못미치는 칼로리라 한개로는 한끼를 대처하기 힘들듯 합니다.
개봉사진 입니다.

포장은 내용물이 꽉찬것 처럼 찍어놨는데 속은 좀 횡~~~!! 합니다. 요즘 이런걸 보고 창렬하다고 하더군요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역시나 패티 말고는 든것도 없어 보이고 빈공간이 많이 보입니다..

패티도 겉의 튀김가루때문에 커보이지 별로 큰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맛,양, 가격당 벌점주기
맛: ★★★★☆ (그럭저럭 괜찮음)
양: ★★★☆☆ (212g)
가격: ★★★☆☆ (2300원)
최종평가
보통 편의점 버거는 패티를 갈아서 만든걸 많이 쓰는데 이 버거는 통으로 들어있어 식감이 남다릅니다. 맘스터치 버거 비슷한느낌을 싼가격에 맛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용물이 좀 부실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