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가끔(한 달에 한 번 정도?) 먹는 음식으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기에 배도 고프고 맛도 궁금해서 사 먹어 봤습니다.
제일 저렴한 3,900원 짜리 이순신 버거인데,
비슷한 가격 대의 맥 xxx 나 롯xxx 햄버거보다 패티나 내용물이 알차고 맛있더 군요.
여수에 간다면, 이순신광장에 간다면....한 번 맛 보세요.^^
▲ 이순신광장 맞은 편에 있는 이순신 수제버거 - 주문하고 약 2~30분 기다림.
▲ 현금을 안가지고 다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카드 결재 했는데.. 사징님..미안해요...ㅡ.ㅡ;
▲ 메뉴판이 돌아갔네요. - 다나와 단점 ( 사진이 가끔 돌아가서 올라가는 증상이 있는데,
사진 올리기 창에 회전기능이 없는 것이 불편해요)
▲ 제일 저렴한 이순신 수제버거 - 패티 위에 양파와 토마토가 있는데 숨어 있어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