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고 밥하기 귀찮고해서 시장표 빵을 좀 사봤네요. 개당 7백원. 9개에 6,300원 줬는데 좀 늦게 가기도 했고 원래 종류가 많지는 않았던 곳이라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시장표 빵도 맛있네요. 가격도 프랜차이즈 빵보다 저렴하고요. 이름이 없는 빵들이라 두번째 먹은 빵 이름은 모르겠는데안에 찹쌀떡이 들어있는지 쫀득쫀득하니 좋더군요. 앞으로 요건 쭉 살거 같습니다. ^^
빵 사오는거만 생각하다 빵하면 빠질수 없는 우유 사는걸 잊어버려서 ㅎㅎ 다시 나가기는 귀찮고 급한데로 커피로 음료는 때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