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급한 일을 처리해놓고 바로 지방 출장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라 차를 렌트해서 이동하는 길에 잠시 짬을 내 근처 스타벅스에 들러 아메리카노와 초코칩 머핀으로 아침을 해결 했습니다.

평상시는 조식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이상하게 이렇게 출장을 가게 되면 조식을 챙겨 먹게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초코칩 머핀이라 그런지 진한 초코의 맛이 배어 나와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그걸 아메리카노 한모금으로 중화시켜주니 이 조합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