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출장갔을 때 점심을 광주 시내 충장로쪽에 있는 60년되었다는 제일반점이란 중국집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손이 흔들려서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네요. 건물 자체는 시내라 그런지 주차장이 없지만 다행이 바로 옆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옆에 담쟁이 넝쿨 같은게 얽혀 있는 곳이 공영 주차장 입니다.
저는 삼선짬뽕을 시켰는데요. 제법 건더기가 푸짐합니다. 건더기를 건져 먹으면서 국물을 떠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면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건더기들이 진짜 알찹니다. 국물도 아주 좋았지만
조식을 밑에 올려드린 글에 있는 광주 송정역 인근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 뷔페(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004039)로 든든하게 먹은 영향도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