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티백 차들과 굴러들어온 차종류 몇가지 있는거
암튼 집에 있는 차들 다 가져와봤습니다.
윗줄 왼쪽에 커피는 동남아쪽인가 그렇고 그거 오른쪽으로는 아마도 러시아에서 사온걸로 기억합니다.
러시아 차들이 은근하면서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설록이 요즘 뒤로 밀려버렸네요.
뭐 사실은 그래봤자 구수한 현미녹차 티백이 다른 차에 밀려나지 않고 항상 있고 제일 손 많이 갑니다. ㅋㅋㅋㅋ
천마차하고 단호박차는 어디에서 들어왔는지 모르게 자리하고 있네요.
왼쪽 위에 마리오 커피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병원에서 커피 마시지 말라고해서
안먹진 못하고 가끔씩 먹어요.
밖에서도 커피 가끔 마시니까 얼마나 줄였는지는 의문 ㅋ
커피도 차도 넘나 좋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차가 더욱 좋아서 거의 머그컵이나 유리컵을 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