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편의점에서 해태 '자유시간 아몬드' 초코바도 사왔답니다.
이것도 1개에 1,000원 아니라 3개 2,000원에 할인 판매를 해서 1개당 667원 입니다.
초코바인지라 작은 크기에 비해 당류가 많긴 하네요.
물엿, 밀크초콜릿, 설탕, 땅콩분말 등과 아몬드가 들어 있네요.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089327
롯데 '가나 초코바 아몬드'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표시 중량이 9g 작습니다.
전자 저울의 측정 무게는 36.3g으로 표시 중량 36g을 살짝 넘겼습니다.
길이는 '가나 초코바 아몬드'와 비슷하지만 표시 중량이 9g 작은지라 조금 날씬한 편 이네요.
(실측 무게는 6.1g 정도 적은 수준 입니다.) 이것도 4등분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가나 초코바 아몬드'보다 안쪽 내용물이 더 부드러운데 아몬드는 조금 덜 들어 있은 듯 싶군요.
(왼쪽 끝 부분에는 아몬드가 거의 없고, 일부는 반 정도도 안 되게 차 있거든요.)
해태 '자유시간'은 초코바 하면 가장 먼저 더 오를 정도로 오래되고 꽤 유명한 편이지만
요즘은 견과나 곡물 등이 들어간 영양바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인기는 예전만 못한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