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마트에서 아주 부드러운 삼립 '롱 파운드 케익'를 사왔답니다.
파운드 케익의 마트 가격은 1,100원 입니다.
무게가 조금 나가다 보니까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많이 채워줄 듯 싶군요.
밀가루, 설탕, 전란액, 콩기름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전자 저울의 측정 무게는 149.9g으로 표시 중량인 150g에 거의 일치 하네요.
(아래에 깔려 있던 종이를 때어 냈는지라 거기에 달려 붙은 케익이 조금 있어서
실제는 표시 중량을 넘었을 듯 싶네요.)
아주 부드러운지라 칼이 필요없이 그냥 손으로 잘라도 되는 수준 입니다.
속에 내용물은 전혀 없고 그냥 케익만 있습니다.
조금 긴 편이라 잘라진 것을 합쳐서 길이를 제어 보니까 대략 200mm 정도가 됩니다.
양이 조금 많은 편이라 출출할때 먹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맛은 보통 수준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