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국내 초코바의 원조급인 해태 '자유시간'을 사왔답니다.
사온지는 조금 지났는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서내 먹었네요.
이것도 1개에 1,000원 아니라 3개 2,000원에 할인 판매를 해서 1개당 667원 입니다.
역시 작은 무게에 비해서 당류가 많긴 하네요.
물엿, 밀크초콜릿, 설탕,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땅콩(중국산) 등이 들어가 있네요.
실측 무게는 36.1g으로 표시 중량인 36g에 거의 일치 합니다.
가로 길이는 9cm 정도 입니다.
내용물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가운데와 양쪽 끝부분을 4등분으로 잘랐습니다.
생각보다 땅콩이 드문드문 참 적게 들어 있군요.
(자유시간 아몬드가 견과는 더 많이 들어 있는 듯~)
국산 땅콩도 아니고 저렴한 중국산 땅콩이 들어 있는데
조금 많이 넣어 주었으면 더 맛날 듯 싶긴한데 꽤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