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마트에서 건대기가 푸짐한 삼양 '맛있는 라면'을 사왔답니다.
1묶음에 4,450원으로 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890원 입니다.
1묶음에는 개별 봉지로 5개가 들어 있네요.
역시 라면답게 나트륨 % 비율이 상당히 높긴 하네요.
소맥분, 팜유, 정제염, 양파액기스, 녹차풍미유, 양념갈비맛분말, 매운양념분발,
건파, 실당근, 청정체, 표고슬라이스, 건브로콜리후레이크, 동결건조대파 등이 들어 있네요.
후레이크 스프와 분말 스프 2개가 들어 있네요.
후레이크 스프에는 큼지막한 표고, 당근, 건조 대파가 많이 보입니다.
분말 스프는 고추가 많이 들어 간 듯 싶군요.
라면 실측 무게는 102.9g 정도 입니다.
2개 스프 무게는 봉지를 포함해서 17.2g 이고, 봉지 무게는 1.4g 정도인지라
스프 무게만 따지면 15.8g 정도 입니다. 라면 전체 무게는 102.9g + 15.8g 이므로
118.9g 정도 이네요. 표시 중량이 115g 인지라 조금 넘는 수준 이군요.
지름 길이는 대략 13cm 정도 입니다.
높이는 위치에 따라 2~3cm 정도 수준으로 균일한 편은 아니네요.
면발이 두껍지 않은 편이라 5분 정도를 끓이면 건대기가 푸짐한 맛있는 라면이 완성 되네요.
아주 매운 맛은 아니고 저에게 적당한 수준인데다 따로 대파를 넣지 않아도 되는 편이라
(저는 고추를 싫어하는 편이라 다른 라면은 마늘하고 대파를 추가로 넣는 편 이네요.)
따로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고 면발이 쫄깃한 그냥 라면만 먹기에는 너무 좋은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