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웅진식품의 스위토리 '아몬드 초코볼'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1,500원으로 총 11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대략 136원 정도 이네요.
스위토리(Sweetory)는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 음료 등으로 널리 알려진
웅진식품에서 2015년에 런칭한 제과류 브랜드 라고 하네요.
영양정보에서 포화지방의 %가 조금 높아 보이긴 하네요.
밀크초콜릿(74%), 전지분유, 코코아버터, 아몬드(23%), 백설탕, 물엿 등이 들어 있네요.
초코볼의 실측 무게는 52.4g으로 1개당 평균 4.8g 이고, 표시 중량인 50g을 조금 넘기네요.
11개의 타원형 초코볼이 들어 있는데 크기는 일정하지 않는 편 이네요.
기다란 것을 1개 골라서 가로를 제어 보니까 대략 2.6cm 정도이고,
세로는 대략 1.7cm 정도 수준 이네요.
반을 갈라 보니까 초콜릿 가운데 아몬드가 들어 있고, 오른쪽은 초콜릿만 벗겨낸 상태 이네요.
초콜릿과 아몬드의 궁합은 너무 고소하고 맛이 엄청 좋긴 하지만
11개(52.4g) 초코볼은 너무 작은 듯 싶긴 하네요. 적어도 2봉지는 먹어 주어야 할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