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장을 와서 점심때 뭐 마땅히 먹을만한데가 근처에서 눈에 띄지를 않고, 두끼떡뽁이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처음으로 이용해 봤습니다.

여기는 그냥 들어가면 몇명인가 체크해주고 각자 원하는데로 알아서 떡뽁이 토핑을 차려진 여러가지 종류들 중에 챙겨와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육수 넣고 해 먹는거더둔요.

처음 가보는데라 소스도 어떻게 조합을 해 먹어야 더 맛있는지 모르겠고 해서 좀 헤매긴 했지만 그런데로 나중엔 맛나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튀김들도 있더라구요.

어묵도 있고, 여러가지 탄산음료에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떡뽁이 먹고나서 뽁음밥도 즐길 수 있구요.

저녁때까지 배가 꺼지질 않더군요.

그런데로 먹을만 했습니다. 사람들도 제법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