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딸기잼과 마가린이 많이 들어 있는 삼립 '빅실키빵'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1,300원으로 보통 수준인 듯 싶네요.
딸기잼 때문인지 당류 %가 조금 높은 듯 싶고, 포화지방의 %도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실키딸기잼, 마가린, 팜유, 설탕, 쇼트닝, 효모, 전란액, 유청, 콩기름 등이 들어 있네요.
실측 무게는 130.7g으로 표시 중량인 120g을 조금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9.2cm 정도로 조금 긴 편이고,
세로 길이는 반으로 잘라서 가장 넓은 곳을 재었더니 7.2cm 정도이고,
높이는 최대 5.0cm 정도 수준 이네요.
내용물을 보기 위해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양쪽 끝부분을 가운데쪽 자른 빵 위에 2층으로 올려 놓은 겁니다.
실키딸기쨈(22.15%)과 마가린(11.34%)이 함유된 크림이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맛이 좋네요.
빵도 부드러운 편이라서 편의점 빵 치고는 괜찮게 먹을만 한 듯 싶습니다.
삼립 '빅실키빵'은 1990년대~2000년대 출시가 되었던 추억의 인기빵 5종(빅실키빵 /
미니단판빵 / 빅트위스트 / 연유단팥호떡 / 뜯어먹는 케잌)을 리메이크를 해서
올 2월 달에 재출시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