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바삭하고 부드러운 롯데 '크런키 크리미 초코바 밀크'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200원인데 2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600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과 포화지방의 %가 조금 높은 편이네요.
설탕, 탈지분유, 헤이즐넛, 유청, 준초콜릿, 코코아분말, 밀가루, 정제소금 등이 들어 있네요.
포장지 안에는 2개의 개별 포장된 초코바가 들어 있네요.
2개 실측 무게는 45.7g으로 표시 중량인 44g을 살짝 넘기네요.
그리고 1개 무게는 대략 22.9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2.2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2.4cm 정도이며,
2개 높이가 3.8cm 정도인지라 1개 높이는 대략 1.9cm 정도 수준 이네요.
초코바의 위쪽은 동그랗게 타원으로 솟아 오른 부분이 4개이 있으며,
아래쪽은 평평한 편인데 솟아 오른 부분 쪽에는 동그랗게 되어 있네요.
가운데와 위로 볼록한 부분을 골라서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겉표면은 초콜릿, 중간은 웨하스, 위쪽으로 솟아오른 부분의 속 안에는 묽은 카라멜 같은
크림이 들어 있네요.
크라운 '화이트하임' 표면에 초콜릿을 감싼 듯한 맛이 나는데 헤이즐넛 향도 살짝 풍기네요.
견과 등의 딱딱한 것이 없는지라 부드럽고 바삭하며 달달해서 먹기에 너무 좋더군요.
요건 초콜릿이 표면을 덮고 있어서 웨하스 특유의 부스러기가 거의 안 생기고
4등분으로 잘라 먹기에 좋게 되어 있어서 상당히 잘 나온 듯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