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40시간 발효 크래커 오리온 '쿠쉬쿠쉬' 갈릭바게트맛을 사왔답니다.
1박스에 2,980원인데 12봉지(4개씩) 4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63원 정도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나트륨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의 %가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백설탕, 감자전분, 호밀가루, 전지분유, 버터오일, 갈릭맛시즈닝, 식염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총 12봉지가 들어 있네요.
1봉지 4개 무게는 17.3g으로 12봉지는 207.6g인지라 표시 중량인 196.8g을 충분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4.3g 정도 이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정사각형 모양의 크래커 4개가 들어 있네요. 12봉지는 총 48개 이네요.
좌우 길이는 대략 4.6cm 정도 이고,
2개 높이는 대략 1.2cm 정도 인지라 1개 높이는 0.6cm 정도 수준 이네요.
상당히 잘 부서지길래 여러 개를 절반 정도로 잘라서 1개를 건졌네요.
겹겹히 층이 쌓여있고 구워서 만들었다고 하는지라 상당히 바삭하고 잘 부서지네요.
윗쪽에는 설탕이 조금 뿌려져 있는데 달달하지 않고 크래커 자체가 단백하고 맛이 참 좋네요.
(갈릭 맛이 크게 나는 편은 아닌지라 먹기에 너무 좋은 듯 싶네요.)
오리온 '쿠쉬쿠쉬'는 2018년 1월에 출시가 되었는데 크래커를 먹는 소리와 겹을 뜻하는
불어 ‘쿠쉬(Couche)’를 활용해서 ‘쿠쉬쿠쉬’라고 겹겹을 뜻하는 제품명을 지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쿠쉬쿠쉬'로 출시를 했는데 이후에 크루아상맛과 갈릭바케트맛으로
나눠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