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아주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칩 오리온 '예감 오리지널'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1,000원 이네요. 42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4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조금 더 높네요.
감자분말, 식물성유지, 전분가공품, 백설탕, 알파옥수수분말, 식염, 전지분유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포장 2개가 들어 있네요.
1봉지 21개 무게는 31.7g으로 총 42개 무게는 63.4g인지라 표시 중량이 64g에서
-0.6g이 부족 하네요. 1개 무게는 대략 1.5g 정도 이네요.
1봉지 안에는 사과 디자인 모양의 감자칩이 21개 들어 있네요.
가장 넓은 곳이 가로 길이는 대략 4.5cm 정도이고,
가장 긴 곳의 세로 길이는 대략 4.2cm 정도이며,
10개 높이는 대략 2.1cm 정도 수준이므로 1개 높이는 0.2cm 정도 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사과 디자인의 모양으로 보이는데 요철 모양으로 주름이 10개가 있네요.
일반 감자칩보다 조금은 더 딱딱하고 맛은 나름 괜찮은 편이긴 하네요.
나무위키를 보면,,, '튀기지 않았다고 마케팅하지만 팜올레인유로 유처리 되어 있어
기름기가 좔좔에 포화지방 폭탄인 점은 여타 감자칩들과 같다'고 적혀 있네요.
'예감'은 2001년에 출시되었고 순수 감자가 아닌 기타 전분과 옥수수가루를 섞어서
생각보다 감자(분말) 함량이 적다고 합니다.
반죽으로 만들었기에 모양이 모두 일정하고 감자맛이 조금 덜 나는 듯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