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고속터미널이 있는 센트럴시티에 파미에 스테이션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면 여러 음식점들과 까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차알이라고 하는 미국식 중식당이 있습니다.
얼마전 그곳에 들러 트리플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10,900원이네요.
보시는것처럼 써니 사이드 업 느낌의 계란 하나가 볶음밥 위에 올라가 있고, 함께 나오는건 제가 좋아하는 고추잡채 느낌의 거라 이거하고 함께 먹으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나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