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어제 자정쯤에 갑자기 소맥과 피자를 먹게 되어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먹고나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정말 치즈가 환장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고구마무스 피자를 가장 좋아하고 거의 고구마 피자만 먹는데
여기는 치즈가 워낙 많이 느껴져서 고구마의 달콤함보다는
치즈의 맛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치즈가 추가도 안했는데 엄처 뭐가 많더라구요.
고구마도 워낙 많았는데
치즈의 맛이 더욱 강해서 그런지 비교적 덜 느껴졌어요~
치즈를 서울우유치즈인가? 그걸 사용해서 더욱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배민에서 리뷰이벤트를 통해서 사진을 올리면
토파토 스파게티를 더 줘서 받았는데
스파게티도 맛나더라구요~
피자가 워낙 맛나서 약간 묻히는 느낌인데
여긴 피자집이니 상관없죠~?ㅎㅎㅎ
이렇게 하고 1.6의 가성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