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갔다가
딱 한 권밖에 못 고르고 돌아오던 길에
감자튀김이 붙어있는 핫도그 두 개를 사 와봤어요.
~(^o^)~
뜨끈뜨끈한 소시지
쫀득쫀득한 식감이 느껴지는 빵 껍질
적당히 튀겨낸 포테이토의 조합이 제법 좋았습니다.
오늘은 그냥 사진만 주르륵 다 올려볼게요.
~(^o^)~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 들어간 쌀 핫도그
가장 저렴한 친구들을 조금 더 좋아하는데요.
* 쫀득쫀득한 식감 하나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
~(^o^)~
그래도 이 친구들은 하나에 500원씩이나 더 비싼 만큼
제법 포만감이 느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