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작은 커튼이 있는지 한번 보러 갔다가
한동안 또 이것저것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뜬금없이, 과자 2개를 집어왔어요.
~(@o@)~
바닐라 향과 초콜릿 향의 비스킷 과자들이
한 개에 천 원씩밖에는 안 해서 살짝 좋았는데요.
집에 와서 또 한 번 가격 비교 검색으로 살펴봤더니
최저가는 700원대인 경우도 많더라고요.
~(ToT)~
천 원짜리 하나의 종이 포장 속에는
작은 소포장 두 봉지가 들어있었는데요.
소포장 한 봉지 속에는 작은 샌드위치 비스킷이
각각 아홉 개씩 들어있었습니다.
~(^o^)~
비스킷이 부서지는 식감이 제법 괜찮았어요.
바닐라나 초콜릿의 향은 그저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였지만
B급 감성의 달곰한 맛, 은근히 좋더라고요.
~(^o^)~
아, 이것 말고도, 딸기향인 친구도 있는 것 같았는데요.
그건 또 다음에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