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자주 지나치는 상점가 빵집 중에는
식빵 몇 종류만 만들어서 파는 식빵 전문점이 하나 있어요.
~(^o^)~
그 앞을 지나칠 때면
항상 갓 구워진 식빵의 냄새라든지
은은한 블루베리 향기가 느껴져서 좋았는데요.
하여, 이번에는 그 블루베리가 들어간 식빵을 한번 사 와봤어요.
~(^o^)~
제법 말랑말랑 폭신폭신한 식빵 속에는
기분 좋은 단맛의 블루베리잼이 꽤 많이 들어 있어서
그냥 바로 들고서 먹기에도 좋은 스타일
깔끔하니 아주 괜찮았어요.
~(^o^)~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서 좋았는데요.
뜨겁게 데워서 먹는 감칠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한층 더 부드러운 맛, 촉촉해지는 식감이
저는 은근히 더 좋더라고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