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티타임에 필수인 너무 유명한 해태 '에이스' 크래커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200원으로 총 28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4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꽤 높고, 포화지방 %가 상당히 높네요.
100g당 540칼로리로 엄청나게 높네요.
쇼트닝, 가공유지, 팜유, 혼합식용유, 설탕, 곡류가동품, 포도당, 전지분유, 천일염, 가공유크림,
밀크향, 비타민 등이 들어 있네요.
조금 두꺼운 비닐 포장만 되어 있는데 빼곡하게 들어 있어서 파손이 잘 안 될 듯 싶네요.
28개 전체 무게는 123.7g 정도로 표시 중량인 121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4.4g 정도 이네요.
각 모서리는 둥글게 되어 있는 정사각형의 얇은 크래커가 28개 들어 있네요.
가운데 길이는 대략 5.0cm 정도이고,
2개 높이는 대략 0.8m 인지라 1개 높이는 0.4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내용물이 없는 기본적인 크래커인지라 바삭하고, 고소하고, 살짝 짭짤한 맛이 나네요.
해태 '에이스'는 정사각형의 전형적인 크래커 타입의 과자이고, 첫 발매 연도는 1974년인데
국내 최초의 크래커 과자라고 합니다.
티타임을 위해서 탄생한 칼로리 아주 높은 과자(100g당 540칼로리)인데
커피, 우유, 유제품, 요거트, 밀크티 등과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