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맘스터치의 휠렛버거를 한번 맛봤는데요.
이번에는 버거킹의 킹치킨버거 세트를 한번 사 와봤어요.
~(^o^)~
아, 라지 세트에서 100원을 더 추가해서
감자 칩을 트러플 소스 감자 칩으로 바꿔보았는데요.
~(^o^)~
어차피 이 한여름의 장맛비 속에서는
포장해서 가져오는 잠시 동안의 이동 중에도
감자 칩은 금세 눅눅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어서요.
그래서, 그냥 새로운 소스 맛으로 즐겨보는 쪽을 선택했어요.
~(^o^)~
트러플 소스의 감칠맛은 나름 괜찮았어요.
감자 칩의 튀긴 맛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았는데요.
케첩처럼 너무 튀지 않는 편인 점도 좋았습니다.
~(^o^)~
그리고 치킨버거 쪽의 감상이라고 한다면
~ 단순 명료 ~
역시나 제 취향에 딱 맞아떨어지는 버거킹!
~(^o^)~
항상 기대했던 것만큼은 만족스러웠던 퀄리티여서
닭고기 패티의 버거로도 능히 손꼽을 수 있을 만큼 좋았습니다!
~(^o^)~
아, 하지만 그래도, 역시, 버거킹답지 않은 조금은 작은 사이즈
치킨버거의 사이즈는 은근히 아쉬웠어요!
~(T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