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새콤하고 참 쫀득한 오리온 '젤리데이 포도&복숭아'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800원 이네요. 1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상당히 높고, 비타민C 9%가 눈에 띄네요.
백설탕, 물엿, 비타민C, 젤라틴, 배농축과즙, 고일퓨레시럽(포도, 복숭아), 펙틴, 포도향, 복숭아향,
블랙캐롯농축액, 레몬농축액, 주정 등이 들어 있네요.
14개 실측 무게는 64.4g으로 표시 중량이 63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4.3g 정도 이네요.
모두 하트 모양인데 빨간색의 복숭아 11개, 고동색의 포도 4개로 총 15개가 들어 있네요.
가강 긴 부분의 가로 길이는 대략 2.7cm 정도이고,
가장 긴 곳의 세로 길이는 대략 2.3cm 정도이며,
1개 높이는 0.6cm 정도 이네요.
북숭아과 포도를 각각 1개씩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표면에는 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고, 조금 딱딱한 껍질 층 안에 쫀득한 젤리가 들어 있네요.
북숭아 맛과 포도 맛이 나긴 하는데 새콤한 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 지네요.
유명한 오리온 '마이구미' 보다 쫀득함은 살짝 적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