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춘천 출장갔을때 춘천에서 유명한 감자밭 카페에 들러서 감자빵을 좀 사서 야간 작업을 하러 들어갔었네요.
감자밭에서 판매하는 감자빵은 외형이 진짜 감자 모양을 했는데 속에 감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주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감자밭 카페의 외부 모습입니다. 유명한 곳인만큼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더군요. 그래서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보니 안에도 사람이 가득하더라구요.
카페 건물 바깥쪽의 야외쪽에도 이미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춘천댐 인근에 있는 곳이다보니 바로 앞이 강이라 위치도 너무 좋은 곳이죠.
드디어 감자빵 새로 구운게 나왔네요. 진짜 감자 모양이죠. ^^
이거 사려고 긴 줄을 섰네요. 춘천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서 이용해 보세요.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속에는 감자 샐러드처럼 감자를 으개서 넣어 놓은 감자빵 입니다.
가격은 제법 합니다. 1개당 삼천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