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덥고! 입맛도 떨어지고!
이제 살도 조금씩 더 빼야 할 것 같아서
한 끼 식사를 허술하게 넘겼더니
거듭 간식이 고파졌어요.
~(ToT)~
하여, 조그마한 군것질거리
매콤한 맛 김떡만을 하나 사 와봤어요!
~(^o^)~
깨알같이 앙증맞은 사이즈의 세 가지 구성
그중에서도 쫄깃한 떡 강정의 식감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한 알씩 즐겨보는 감칠맛은 제법 괜찮았지만
양은 조금 적은 편이었어요.
~(=_=)~
큰 물컵 한 잔 안에 다 담아낼 수 있을 만한 분량이어서
"이건 살 많이 안 찌겠지?"라는 편안함으로
나름 안심하고 즐겼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