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쿠폰 유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바로 주문해서 방문 포장으로 받아온 BHC 뿌링클HOT입니다.
메뉴 이름에서도 뿌링클이라 달콤함과 HOT이라 매콤하겠다 싶었고 굉장히 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맵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만 그렇고 부모님은 맵다고 많이 드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제가 딸꾹질도 하지 않고 맛있게 먹은 걸 보면 뭔가 매운맛이 청양 고추의 매운맛과는 다른 종류인가 봅니다.
어쨌든 전체적인 맛은 매콤한 고래밥 같은 느낌이라 과자를 먹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과자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뿌링클의 매력인 것이겠지요.
콜라 1.25L랑 세트로 가격은 20,000원이었습니다.
전 맛있게 먹었는데 아쉽지만 부모님을 위해서 다음에는 되도록 피해야 하는 메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