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도너츠 가게에서

옛날 맛이 그대로 OO 명품 찹쌀 도너츠 '생 도우넛'을 사왔답니다.

'OO 명품 찹쌀 도너츠'는 가게 상호 입니다.

타원형의 동그란 모양으로 표면에 여기저기 갈라진 부분이 꽤 있긴 하네요.

설탕을 바를건지 물어 보는데 저는 그냥 달라고 하네요. (이건 보여 주기 위해 발랐답니다.)

실측 무게는 77.8g 이네요.

가로 길이 대략 9.3cm 정도이고,

가로 길이 대략 6.0cm 정도이며,

높이는 3.3cm 정도 수준 이네요.

옆면으로 반을 잘라 보았는데 흰앙금에 몇가지 견과가 꽤 많이 들어 있는 듯 싶네요.

그리고 다른 1개는 아래처럼 세로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잘라 보았네요.

흰앙금 내용물이 많이 들어 있고, 몇가지 견과도 꽤 들어 있어서 

씹히는 맛이 좋고, 살짝 딱딱한 편이긴 하지만 너무 맛나긴 하답니다. 

'생도넛'은 타원형의 약간 통통한 모양에 백앙금이 들어가 있으며 다른 도넛 들에 비해

푸석푸석하고 백앙금이 들어 가는지라 '앙금 도넛'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1970~80년대 동내 빵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케이크 도넛의 일종으로 옛날 과자를

생과자로 부르듯이 나온지 오래된 도넛인지라 생도넛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