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날 연휴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때마침 e쿠폰도 딱 기한이라 냉큼 치킨을 시키고 포장해왔습니다.
동네에 있는 곳은 문을 닫는지 다른 곳에서 시켜야 했고 덕분에 배달이 되지 않으니 가서 가지고 와야 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지고 오느라 좀 식었지만 역시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싶었습니다.
식었어도 적당히 짭짤한 게 참 맛있었습니다.
뜨겁지 않아서 더 맛이 잘 느껴지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BBQ는 역시 크기가 큼직한데 몇 번 먹으니 이제 좀 적응이 된다 싶네요.
다른 것보다 후라이드는 부모님도 잘 드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