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3,000원인데 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375원 정도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상당히 높네요.
백설탕, 밀가루, 전란액, 복숭아잼, 복숭아농축과즙, 라즈베리퓨레, 맥아엿, 물엿, 주정, 유청분말,
요거트분말, 쌀가루, 조제크림분말, 구연산, 복숭아농축액, 잔탄검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개별 비닐 포장된 8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무게는 28.6g으로 총 8개는 대략 228.8g인지라 표시 중량인 224g을 살짝 넘기네요.
동그란 모양으로 지름이 대략 6.3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2.5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복숭아잼과 농축과즙은 적게 보이지만 생크림은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북숭아잼(13%)과 라즈베리퓨레(0.06%)가 적은 편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생크림이 듬뿍 들어 있고 케이크가 상당히 부드러워서 너무 맛나는 듯 싶네요.
1990년에 출시된 오리온 대표 파이 브랜드로 커피, 우유 등과 함께 먹기에 참 좋다고 하네요.
'후레쉬베리 복숭아'는 2018년 2월 '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019년 10월에 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