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3가지 맛의 엄청나게 쫄깃한 롯데 '구미 당기는 구미'를 구매 했답니다.
가격은 800원으로 19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42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비타민C %가 상당히 높네요.
설탕, 물엿, 젤라틴, D-솔비톨액, 오렌지농축액, 산도조절제, 포도농축액, 복숭아농축액, 합성향료,
펙틴, 비타민C, 카로틴, 비타민E, 유화제, 자주색고구마색소 등이 들어 있네요.
원통형의 오렌지, 복숭아 모양, 포도 모양의 3가지 젤리가 19개 들어 있네요.
19개 전체 무게는 69.6g 인지라 표시 중량인 70g에서 -0.4g이 부족 하네요.
1개 무게는 대략 3.6g 정도 이네요.
북숭아 젤리의 길이는 대략 1.8cm 정도이고,
복숭아 젤리의 길이는 대략 1.9cm 정도이고,
포도 젤리의 길이는 대략 2.4cm 정도 이네요.
높이는 거의 비슷한 편이라 오렌지 젤리를 골라서 제어 보았더니 1.0cm 수준 이네요.
우리나라 젤리는 오리온 '마이구미'가 가장 유명한 듯 싶은지라
그에 대항하기 위해 롯데는 3가지 맛을 한꺼번에 넣어서 파는 듯 싶네요.
(특히 당류는 조금 줄이고, 비타민C를 많이 집어 넣어서 참 좋은 듯 싶긴 하네요.)
3가지 맛이라 1가지 맛을 먹는 것보다 더 좋은 편이며 엄청 쫄깃하고 맛도 상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