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푸석하고 맛이 별로인 삼립 '시나몬 & 슈가 패스츄리'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300원으로 편의점 빵 가격의 보통 수준인 듯 보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마가린, 대두유, 유청, 아몬드슬라이스, 호박씨앗, 전란액, 볶음땅콩, 계피가루, 효모,

땅콩버터, 유화제, 합성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꽃받침 모양의 기름 종이에 동그란 빵이 담겨져 있네요.

실측 무게는 111.6g인지라 표시 중량인 85g을 크게 넘기네요.

윗쪽은 울퉁불퉁하고 아몬드슬라이스와 호박씨앗 등이 여러개 보이네요.

아래쪽은 평편한 편이고, 테두리+옆면 부분은 살짝 진한 색이며 조금 딱딱하네요,

지름이 대략 10.7cm 정도이고, 높이는 깜빡하고 사진을 빼 먹었는데 5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는데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는 않네요.

패스츄리 빵인데 겹겹이 쌓인 층 구분이 잘 안되고, 속 안이 조금 푸석한 편이라

음료수가 없으면 먹기 힘드네요. 보기와 다르게 맛이 별로라서 또 사 먹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