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체력 소모가 많은 것 같아서 체력 보충 차원에서 오늘 저녁은 두부를 넣은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고 계란물 입혀 동태전도 부치고 계란도 삶아서 단백질 보충을 충분히 하기로 했습니다. 

전용 스테인리스 식판에 잡곡밥과 소고기 미역국을 담고 반찬 칸에 김장 김치와 파프리카, 단무지, 삶은 계란 반개 동태전 2개를 담아서 맛있게 저녁 식사했습니다. 든든하게 식사하고 나니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